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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Certification)/리눅스마스터 2급

7일 만에 리눅스 마스터 2급 합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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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마스터 2급 자격증

리눅스 마스터 2급은 NCS를 바탕으로 리눅스 OS의 기본 지식과 사용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1차는 온라인 오픈북 필기, 2차는 시험장에 직접 가서 보는 오프라인 필기로 진행되며

시험문제의 버전은 CentOS7 / Ubuntu 15.04 이상을 기준으로 출제됩니다.

 

 

 

 

리눅스 마스터 2급 합격 후기

 

저는 올 해 마지막 회차인 2104회 1,2차를 봤고 총점 76.25로 과락 없이 합격으로 보입니다.

1차는 오픈북에 온라인 시험이기 때문에 공부 없이 바로 합격했고, 2차 시험은 일주일 정도 공부가 필요했습니다.

(개인적으로 1, 2차 왜 나누어져 있는지 좀 의아했어요ㅎ)

 

 

 

 

 

 

1차, 2차 출제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우선 출제 범위를 구분해 놓고, 2차 시험 과목에만 총 1주일을 투자했습니다.

 

1차 시험에서는 한 과목,

즉 리눅스 일반(이해,설치,기본 명령어)에 해당되는 범위만 보면 됩니다.

 

2차 시험에서는 두 개 과목,

즉 리눅스 운영 및 관리 / 리눅스 활용 부분만 출제 범위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 부분만 보면 됩니다.

 

 

총 7일의 준비기간 중 3일은 교재(이기적 리눅스마스터 2급/영진닷컴)를 1회독 했고,

4일은 CBT 3개년 기출문제(총 12회)를 반복해서 풀이했습니다. 

그 외 인터넷 강의나 유튜브는 따로 보지 않았습니다.

 

 

 

 

리눅스마스터 2급 필기 기출문제 - 최강 자격증 기출문제 전자문제집 CBT

리눅스마스터 2급 필기 기출문제

www.comcbt.com

 

CBT만 풀면 과락의 위험이 살짝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아무 교재나 한 권 1회독 하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오픈소스 VM이나 WSL(Windows Subsystem Linux)을 이용해 커맨드라인만 살짝 살펴보는것도 추천합니다.

명령어 옵션 종류를 물어보는 치사한 문제들이 단골로 출제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한 번이라도 리눅스를 켜 보고, 모양을 직접 눈으로 본 적이 있다면 훨씬 더 쉽게 시험을 치룰 수 있거든요.

 

하지만 리눅스 마스터 2급은 전반적으로  실질적인 기술보다는

주요인물 이름 외우기, 명령어, 프로토콜 같은 문제가 주로 출제되는 지엽적인 시험입니다. 

그래서 리눅스에 대한 기초 지식이 아예 없거나, 리눅스 시스템을 한 번도 접해보지 않았다고 해도

문제 유형에만 익숙해지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책 한 권 편안하게 읽고(외울 필요 없음) 최소 3개년 기출문제를 반복풀이하면

수월하게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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