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LOG/생산성
2024. 2. 7.
뇌를 백업하자, 노트 앱 옵시디언(Obisidian) 소개
입사 전까지 4년이 넘도록 노션(Notion)에 의존해왔는데, 회사 규정 상 노션을 사용할 수 없어 대체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찾던 중 테스트 삼아 사용해보게 된 노트앱 옵시디언(Obsidian). 지금은 회사에서 사용이 허용된 로컬버전 뿐만아니라 집에서는 디바이스 싱크가 가능한 유료버전까지 직접 구매하여 2년 넘게 사용하고 있다. 옵시디언은 로컬 백업이 되고, 플러그인을 통한 깃허브나 AWS S3 푸쉬도 가능하기 때문에 실시간 동기화가 필요한게 아니라면 디바이스 싱크가 필수는 아니지만 자발적인 팬심으로 도네이션 하고 있다. 몇년 전 아래와 같이 내 블로그에서 앱툴꿀팁이라며 다이나리스트(Dynalist)를 소개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에도 정말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이나리스트의 신봉자가 되었던 기억..